너무 잘 먹고 재미 있었어 1박 2일이 짧았다는 생각이 듭니다.
물이 깨끗하여 다슬기도 많이 잡았구요.
황소장님이 잡아준 꺽지 매운탕 사모님이 끓여 주시고 거기에 조개까지 직접 사다 주셔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.
다들 늦잠 자느라 아침 밥 준비할 시간이 없었는데 손수 김치찌게까지 끓여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~~^^
포동포동 살이 찐것 같습니다.ㅋㅋㅋ
올때 농약을 치지 않은 고추와 오이까지 챙겨 주시고..^^
사모님의 넉넉한 인심까지 좋으셔서 다들 너무 감사하다고 하더라구요 ㅋㅋ
다들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하더군요~^^
잘 놀다 갑니다*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