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..기억 하실런지요? 1월 1일날 커플로 해 맞이 보러 갔던 사람예요^^

ㅇ ㅏ~~~ 진짜 사진하고  똑같이 예쁜 펜션이었습니다.
사실. .. 보고 선택해서 가는데도 실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..
사진만 그럴싸~ 하게 올려 놓은 그런 곳들도 꽤 되더라구요.. !
오픈하신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.. 진짜 깔끔하고, 안늑한 느낌마저
들어서 제 집처럼 잘 쉬다 갔습니다.
 고기 굽는 숯불에 구워주신 호박고구마도 맛있었구요~
급하게 나오느라고(늦잠자서,,^^;;) 인사도 못드리고 나왔네요^^;;
담엔 여름에 가서 흐르는 물에 발 담그고 놀고 싶어요! 위에서 내려다 보아도,, 물 속이 훤히 보일만큼,,깨끗하던데..여름에도 그렇겠죠? ^^
그럼,,건강하시고.. 대박나세요! ^^